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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노철래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 지지자, 시민 등 500여명이 운집했다.
황 후보는 이날 "지방선거 승리로 시민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보이며 "광주시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싶 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를 변화와 희망, 혁신으로 이끌겠다"면서, "인맥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아 진정한 능력맨으로 불리고 싶다"고 했다.
"광주시를 중앙정부 의존률을 줄여 자족형 도시로 탈바꿈하는 변화를 이끌고,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은 교통 접근성이 좋은만큼 첨단 IT도시로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혁신은 어떤방향이냐, 어떤결과이냐가 중요하다"며 "우수한 인재를 만들고, 좋은 인력이 일할 수 있는 도시로 변모시키는 것이 혁신"이라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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