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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변화하는 남한중 혁신학교등굣길에 들리는 행복한 외침소리

 54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로 꾸준히 성장하며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하남시 남한중학교(교장 부영희).

   
▲ ⓒ 교차로저널
"사랑합니다, 진실하겠습니다”라는 행복한 외침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이 학교는 부영희 교장을 비롯 전 교직원과 학생자치 임원단이 자발적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학생자치회 임원단들은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한편‘명문남한 명품학생’등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리는 행복피켓을 들고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나서 교복복장단정, 용모에 대해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며, 쓰레기 버리지 않기, 고운말 사용 등 건전한 학교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3학년 박모(18)양은 "등굣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임원단을 보고 나도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하여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미소를 보였다.

"수업이 즐거워요"

지난해 9월 혁신학교로 지정된 남한중학교는 비움·채움·나눔을 통한 NH-VIP(NamHan Vision, Intelligence, Personality) 인재 육성을 모토로 올해부터 학급인원수감소(25명 기준)로 다양한 수업의 혁신과 배움 중심수업과 모둠활동으로 토론형식의 협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사들은 자발적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적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는 한편 수업혁신을 위해 두 개이상의 교과를 융합해 같은 주제로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국어시간에는 시를 쓰고 미술시간에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교과융합수업으로 배움이 즐거운 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토론과 모둠활동을 통해 참여와 소통으로 활기찬 배움중심의 수업혁신을 이루고 있다.

2학년 김(17)양은 “학습에 관심 없어 잠만 자던 학생들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관심을 가지게 되고 참여하는 수가 점점 늘었다"고 말했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점심시간"

   
▲ ⓒ 교차로저널
학교스포츠 활성화의 일환으로 탁구, 요가, 농구, 축구, 배드민턴, 당구반이 결성되어 학생이 원하는 스포츠를 교내와 외부에서 진행하며 몸과 마음이 즐거운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다목적실에서 탁구대를 설치하여 게임을 하고 운동장에서는 배드민턴, 농구,축구 등의 운동기구를 대여하여 친구들과 소통하며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또한 아카디아 영어실에서는 원어민교사와 함께 매주 화,수 점심시간에 영어휴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드라마보고 실용표현 따라하기, 교과서회화부분 연습해보기, 영어보드게임, 퍼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물도 주고 학생들의 영어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학년 최(16)군은 “중학생이 되면 공부만 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스포츠를 할 수 있어 학교생활이 너무 재미있다“고 즐거워 했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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