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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안전한 국민,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광주소방서와 광주경찰서의 업무협약으로 이루어졌으며, 사각지대에 놓인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상호간의 의지로 시행하였다.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순으로 이어졌으며, 심폐소생술 인형을 가지고 1시간여 동안 직접 실습에 참여하여 위기의 순간에도 적용할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였다.

또, 전기적충격을 주어 비정상적인 심장리듬을 정상리듬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를 직접 사용해보며 한층 더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윤성태 광주경찰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교육이라 의미가 있는 시간 이었다” 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소방이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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