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경기하남)이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 교차로저널

 지난 2월 20일 열린 덕풍동 진모루 현대아파트 의정보고회에서 주민들은 진모루아파트 입구 전봇대제거 민원을 접한 이의원은 직접 현장을 둘러본 뒤 아파트 주민들과 관련 기관인 한전 하남지사와의 협의 끝에 지난 4일 전봇대 민원이 해결됐다.

이의원은 “차도와 맞닿아 있는 아파트 입구에 전봇대가 있어 주민들의 교통사고 가 간간히 발생하며, 전봇대로 인한 교통 체증 및 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던 곳으로, 한전의 빠른 협조 덕분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현재의원은 매월 첫째,셋째 금요일 ‘민원인의날’을 정해 수집된 민원들을 바탕으로 최철규, 윤태길 도의원 김승용, 윤재군 시의원등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민원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