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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원은 축사에서 "강 의원은 광주에서 태어나 경기도의원 3선을 하는 동안 원칙과 소신을 통해 현대정치에 우뚝 서 왔다. 또한 <일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책의 제목처럼 지역사랑과 정치소신이 페이지마다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다. 이러한 소신과 신념을 바탕으로 광주의 미래를 같이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사무실로 인사차 내방한 광주청년회의소 회장단 일행을 접견하며, "청년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 여러분의 확고한 국가관과 리더쉽이 지역을 발전시키고 나라를 더욱 융성하게 만들 수 있다"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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