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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스피치 릴레이는 매일 아침 친절체조 종료후 전직원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청렴과 관련된 명언, 독후내용 등을 발표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 “나”를 변화시키고 소통과 공감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친절 향상 프로그램인 사례별 상황극은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성해 올해에도 친절하고 청렴한 도서관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문 관장은 “청렴 스피치 릴레이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확산은 물론 직원 스스로 마인드 개선을 통해 시민감동의 서비스를 제공으로 ‘명품도서관’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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