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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주)에서도 장수옥매트 72개(1천4백20만원 상당)를 오포읍에 기탁했다. 바로팩 이 대표는 지난 한해에 3번의 기탁을 했으며 장수돌침대는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72가구에게 옥매트를 직접 배송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실천했다.

이상무 오포읍장은 “매년 끊이지 않는 관심과 도움을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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