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박성수)는 지난 29일 서장 및 각 과장, 계.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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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하남경찰서는 지난 11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는 내년 설 연휴 전 1월 29일까지 80일간 ‘연말연시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 집중 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 추진 위원회'를 구성, 매주 민생안전과 법질서 각 분야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등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수 서장은 “이번 민생안전·법질서 확립 집중 추진기간 동안 전 기능이 긴밀한 협업을 토대로 선제적·역동적 경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정말 안전하고 믿을만 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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