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생활체육(회장 신용현)는 지난달 27∼29일까지 4일간 안산에서 열린 ‘2013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입장상’을 수상했다.

입장상은 화합과 단결, 그리고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시․군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부에서 풍산초등학교 곽예은 선수 등 3명, 일반부에서 반정기 선수 등 2명이 인라인 스케이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또 태권도 체조와 테니스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축전 결과 시는 금메달 7개을 비롯 은메달 3개와 동메달 6개 총 16개 메달을 획득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고, 다음 개최지인 수원시에서 파이팅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부천에서 열린 대축전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을 획득한 바 있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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