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은 연합기동순찰대(대장 박봉상)와 26일 저녁 8시부터 관내 주요공원 방범순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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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앞 풍산지구 근린3호 공원을 시작으로 새싹공원, 창우근린공원, 꿈동산공원, 엘지공원 순으로 순찰활동을 마쳤다.

이교범 시장은 “늦은 시간까지 지역사회의 질서유지와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대원들과 함께 순찰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순찰활동에는 박봉상 연합대장과 박정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졌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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