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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래 국회의원(새누리당/경기광주)은 11일 역동 한신가 식당에서 서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청송라이온스클럽(회장 우대화)에서 주최한 행복나눔 경로잔치에 참석해 인사를 했다.
 
노의원은 인사말에 앞서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추석명절을 잘 보내시고 무병장수하시라며 큰 절을 올린 뒤, 어르신들의 무한한 희생과 노력으로 이 나라를 이만큼 잘살게 하고, 광주시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오셨다며, 늘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 요즘 유행하고 있는 6075세대의 물결이 여기에 계신 어르신들의 옷차림에도 나타나는 것 같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젊게 살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탄벌초등학교 체육관(도담관) 개관식에 참석해 체육관 개관을 축하했다.

노의원은 축사에서 도담이란 뜻을 찾아보니 야무지고 탐스럽다라고 되어 있는데 오늘 식전공연을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박대통령께서도 개인의 꿈을 이루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은 교육에서 시작되며,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은 물론 그동안 잘못된 역사인식은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도담관 개관을 시작으로 창조교육 실현과 올바른 역사관 확립에 최선을 다하는 탄벌초등학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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