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차로저널

노철래 국회의원(새누리당/경기광주)은 10일 광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있었던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제15대 박용화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노 의원은 축사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해오시다 오늘 노인회장에 취임하시는 박용화 신임회장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광주시 지회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할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요즘 젊게 사는 6075세대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보다 쌩쌩한 장년 소리를 더 듣고 싶어 하고, 청바지를 입은 채 영화관을 가며, 카카오톡 사용자가 날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우리 광주시지회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노인회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이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광주시기업인협회 창립 제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노 의원은 축사에서 "기업경쟁력강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협력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회원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창립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한 뒤, "박 대통령께서도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를 주문하며, 창업지원 등, 다각적인 육성정책을 완성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광주도 내륙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진열, 판매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야겠다. 여러분들도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면 국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창조경제를 통해 미래가 보장되는 업그레이드 된 기업을 만들어 국가경제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