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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민자치위원장은 “노인들의 여가생활공간이 증가하고 있으나 거동이 불편해 인근지역의 경로당조차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 오포읍장은 “관내 노인들에게 세심한 배려로 실버카를 지원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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