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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의 작은 밀알 되고파"[인터뷰]민주평통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류인호 회장

"열과 성을 다해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행복을 꿈꾸는 통일시대를 열어 가는데 전력투구 하겠습니다."

   
▲ ⓒ 교차로저널
대통령 직속기구인 민주평통의 하남지역 수장을 맡아 자문위원 75명을 대표하게 된 류인호 회장(60)이 지난달 1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류인호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는 1980년 헌법 제92조에 근거를 두고 평화통일에 관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발족해 2013년 7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제16기 민주 평통의 2년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류 회장은 "임기 동안 통일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하남시 발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문위원들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협의회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민주평통은 여와 야, 진보와 보수, 중도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조직으로 서로의 견해와 판단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며 "민주평화통일이라는 역사적 사명,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자 모인 만큼 여러 자문위원님들의 다양한 견해를 모아 우리의 임무와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는 지역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된 협의회인 만큼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주력하는 한편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도 앞장설 생각입니다"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염원과 국민의 통일 의지를 대변할 수 있는 지역 대표와 직능대표로 구성된 초당적, 범국민적인 통일운동중심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통령이 민주평화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때 자문하고 건의하는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수렴하고 통일기반을 확장해 통일문화사업을 조성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 류인호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 회장
"평화통일기반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 상생, 공영, 화합하여 더 큰 에너지로 한발 앞서가는 하남시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류 회장은 "제16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통일준비 역량 강화'를 활동 목표로 정하고 자문건의 역량 및 품질 제고, 국민 참여와 통일 공감 확산, 글로벌 통일 환경개선과 국익 제고, 나눔, 봉사 참여와 선진 일류국가 기반조성 등 4대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 통일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이념인 지역 사회 안정과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당이나 이념을 초월해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이룩하는 기반조성 사업을 하는 순수한 모임이니만큼 우리 지역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토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류 회장은 또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참여와 봉사를 기대한다"며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통해 공동체 기반을 강화시키는 일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인호 회장은 충북 제천태생으로 강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남한중학교 육성회 회장, 남한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하남농협 이사,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부지부장, 하남문화원 이사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번 16기 하남시협의회 자문위원은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포함한 지역대표 6명과 김인겸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을 비롯한 직능대표 69명 등 총 7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에서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활동과 국민이 행복한 통일기반 조성활동에 참여하게된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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