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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광주매곡초교~극락사~백마산(464m)~용마봉(502m)~발리봉(512m)~매산저수지 코스로 약 5km에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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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머리인 광주매곡초교, 이 곳에서부터 극락사 주차장까지는 약 2km정도 되는데, 이 곳부터 산행하거나 아니면 극락사까지 차를 몰고간 뒤에 산행하는 방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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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매곡초교에서 극락사까지는 포장도로여서 차를 가져온 사람은 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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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마산 계곡물이 극락사를 끼고 시원하게 내려오고 있다. 광주시는 시방댐 시설을 곳곳에 시행했는데, 백마산 산행길의 계곡도 이 사업으로 반반한 돌을 깔아놓아 군데군데가 잘 정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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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락사 주차장 인근 쉼터. 이 곳부터는 그늘진 산행길이어서 시원한 산바람을 맞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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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락사 주차장, 별도의 주차비는 받지 않는다. 차길은 이 곳으로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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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락사, 극락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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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락사 내 약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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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락사 화장실 오른쪽의 작은 길이 들머리다. 이 곳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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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갈림길,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계속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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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전 산행때는 없는 표지판들이 많이 생겼다. 백마산도 참나무 군락지라 할 수 있는데, 참나무를 비롯해 여러 나무들에 안내 표지판이 둘러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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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를 높이기 시작한다. 처음 만나는 이 나무계단은 100개가 조금 넘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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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거리의 바위도 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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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만난 나무계단, 이 계단은 200개가 조금 넘는다. 앞서 나무계단까지 300개를 걸으면 능선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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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장, 이 곳은 광주시 곤지암 방향의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각종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고 쉼터가 있어 쉬어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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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지암 방향 조망 안내 표지판, 표지판 넘어 오른쪽 방향이 백마산 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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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내리막길, 이번 산행 코스는 3개의 봉우리를 만나야 하기 때문에 내리막과 오르막이 계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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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만난 헬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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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마산 정상석(464m), 2년전 산행때는 없었던 백마산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도 깨끗하게 놓여있다. 신라말기 도선이 이 능선을 보고 "흰말이 허리 부분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지어졌다. 왕건의 고려 창건을 예언했던 도선이다. 이후 백마산은 왕건의 무사들이 훈련하는 훈련장으로 사용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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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마산 능선을 걷다보면 철조망과 군에서 설치한 안내판이 곳곳에 있는데, 사격이 자주 실시되니 군부대 방향으로는 산행하지 말라는 경고 안내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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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마산 정상 찍고 용마봉 방향으로 다시 내리막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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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 돌아본 백마산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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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장 지나 다시 내리막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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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리막길을 가다보면 다시 오르막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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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곳이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방향의 가장 좋은 조망 포인트다. 아무도 없지만, 나무의자 만으로도 운치가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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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봉을 지척에 두고 다시 고도를 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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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봉(502m) 표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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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봉 바로 옆에 있는 쉼터 등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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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봉 지나 발리봉으로 가기 위해 다시 내리막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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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선을 걷는 즐거움도 있고...... 이번 산행 코스는 3개 봉우리를 잇는 등산로가 대부분 그늘이 져 있어 한 여름 태양이 뜨거운 날에도 그늘 속 시원한 산행을 할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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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가상 훈련시설인 듯. 일단 안내판에는 발전소로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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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일 기지도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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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일 기지에 들어가 보니, 가짜 훈련용 미사일 3기가 있다.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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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시설을 지나 막바지 오르막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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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봉(512m) 표지석. (사)대한산악연맹 광주시연맹이 7월 20일, 백마산 주봉이면서 최고봉인 발리봉에 표지석을 세웠다. 발리봉은 <흰 말이 힘차게 달린다>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고, 또다른 뜻으로는 "배꽃 피는 봉우리"라는 뜻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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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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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산하다 만나는 첫 이정표에서 매산1리 방향으로 내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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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산길 만난 참나무, 뿌리채 뽑혔지만 줄기에서는 푸른 잎이 무성하다. 아직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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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하남공원묘역 앞으로 매산저수지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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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산저수지를 지나 버스정류장이다. 버스를 타고 들머리였던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광주매곡초교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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