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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농협 "조합원 보호 앞장"우수한 경영성과 결실, 지역 환원사업 호응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고, 농협은 조합원의 이익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의식과 농업인의 대변자로서 뚜렷한 목표의식과 봉사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합니다"

   
▲ ⓒ 교차로저널
조합원 3800여명, 전국 지역농협 중 최대 조합원을 보유한 하남농협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농민사랑장학회 설립에 이어 하남지식센터 지점, 천현동 하남경찰서 인근에 경제사업장을 개설하면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평소 조합원과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지난 2010년 제 14대 하남농협조합장으로 취임한 입갑빈 조합장은 지난 3년여 동안 조합임직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하고 농업인에게 끊임없이 헌신하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은 물론 임원 및 대의원 그리고 조직장들에게도 항상 강조해 왔다.

임 조합장은 평소 "조직 문화는 유연하게, 목표의식은 분명한 농협으로 이끌어 왔으며, 남다른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교차로저널
특히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경제사업장 개설 등 신규 고정투자로 경영이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임직원의 철저한 경영분석과 리스크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바로 파악, 개선하고 전 조합원에게 주인 의식을 함양해 농협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경영내실을 기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 교차로저널
하남농협의 이 같은 변화는 신용사업 보다는 경제사업 추진을 통해 얻은 수익을 농민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이상적인 농협구조 개편을 감행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취임 4년째를 맞고 있는 임갑빈 조합장에게 하남농협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젼에 대해 들어본다.

'농업·조합원 혁신' 한평생 헌신  
[인터뷰]임갑빈 하남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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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갑빈 하남농협 조합장
취임 4년째를 맞는다. 성과와 변화는

무엇보다 조합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 것이 가장 크다고 본다.

"그동안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에 집중했다. 농협은 조합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신용사업을 통해 이익을 남기기보다는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것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취임 직후 풍산지구 내 지식산업센터(ITECO)지점 개소를 시작으로 농민사랑장학회. 조합원 하계 휴양소 운영, 시민 직거래장터, 경제사업장 설립 농민과 조합원, 더 나아가 하남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매주 목요일 운영되는 하남농협 직거래 장터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의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도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하계휴양소는 4인실과 6인실로 구분 냉장고, 싱크대, TV, 침구류, 욕실, 주차장, 야외 바베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 단체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신용사업 성과는

"신용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농협의 모든 사업의 기초가 되고 있는 상호금융 예수금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하남농협이 고객만족에 역점을 두고 신용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 그만큼 조합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증거다.

상호금융 예수금 확보로 조합원들에게 낮은 이자로 대출해 줄수 있는 여건을 만듦과 동시에 경제사업 추진의 밑거름을 만들 수 있었다.
   
-장학사업, 농촌일손돕기 등 조합원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인재 육성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하는 일이다. 하남농협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 사업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남농협은 농민사랑장학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부담은 덜고 학생들은 학업에 전념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계획이다."

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릴레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농촌사랑 일손 돕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조합장 취임 이후 하남농협을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키우기 위해 많이 고심하고 노력했다. 농민을 위한 농협을 만들고 농민과 조합원들에게 많은 이익을 돌려 준수 있는 조합이 되기 위해 많은 경제 사업을 추진했다. 그리고 그렇게 추진한 사업들이 조금씩 성과가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하남농협은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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