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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은 지난 22일 최고 230mm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곤지암 일대를 비롯한 초월읍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곤지암리 드림산업, 연곡리리원 식당, 초월읍 탑클레스학원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이성규 의장은,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군부대 장병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에게 빵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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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관련 공무원에게 조속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군부대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을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비와 복구물품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신속하고 항구적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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