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차로저널

노의원은 축사에서 "바쁜 일정임에도 이번 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 준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에게 감사하다"며,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대국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ICT산업분야의 독보적인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중국정부에서도 ICT산업분야에 대한 관심과 파트너쉽을 기대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한 학생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을 맘 것 발휘해서 좋은 성적과 함께 창조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차세대 ICT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11개 기관, 단체에서 후원하고 있다.

▲학생부: 통신망분배기술, 네트워크/시스템관리, 컴퓨터 정보기술, ▲일반부(시범운영): 광통신망 시공기술, 초고속인증 공동주택 시공기술 부문에 113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하게 된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