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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교감?, 그런거 없습니다"이현재 의원, 내년 선거 관련 기본적 원칙 밝혀

2014년 지방선거를 11개월 여 앞두고 하남시장에 도전하려는 새누리당 소속 출마예정자들 사이에 다양한 '설'이 나도는 가운데, 이현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하남시당협위원장)이 공천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출마예정자들 중에 일부가 본인과 공천관련 교감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현재로서는 어느 누구와도 공천에 대해 특별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다만, "이 정도의 소양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은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평소에 진정성을 가지고 하남시민들에게 봉사함으로써 하남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낸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만 선거에서 하남시민들이 "이 정도의 사람이면 하남시민을 대표해 봉사할 만한 자격이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 의원을 말했다.

또 하나, 예비후보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밝힌 원칙은 "우리나라가 정당정치 국가이기 때문에, 당에 대한 기여도와 당을 위한 봉사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 두가지 원칙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을때 공개적으로 당원들에게 밝힌 것"이라며 "내년 선거에서 이런 인물이 최종 새누리당의 후보가 되는게 맞다"고 했다.

한편, 최근 일부 출마예정자들이 "이 의원과 정치적 교감이 있었다"고 지역정가에 말을 흘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지방선거와 관련, 공천을 주기로 했다는 등의 어떠한 교감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일부 출마예정자들이 본인이 한 말 중에 일부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자기와 공천교감이 있었다고 판단할 수는 있겠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전혀 공천과 관련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인사가 없다"고 했다.

이어, 최근 중앙당 중진의원과 출마예정자 모 씨, 그리고 이 의원이 3자 회동을 갖고 내년 공천을 구체화 했다는 지역정가의 소문과 관련해서도 "그런일도 없거니와 어처구니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했다.

이 의원은 출마를 계획하는 출마예정자들은 지역사회와 당에 열심으로 봉사해 주길 바라며 그런 마음을 상시 갖고 있는 인물이 정치를 해야한다는 취지를 강조했다.

또, 정당공천 존폐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고 내년 지방선거 전략을 구체적으로 짜겠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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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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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풍2동주민 2013-07-18 11:10:07

    출마하실분들
    자기가 공천받을거란 환상 좀 버리세요
    추해 보입니다
    싹싹 비비는 꼴도 보기 안좋구요
    제발이지 공천권자만 쳐다보지 말고 시민을 바라보세요   삭제

    • ㅋㅋ 2013-07-18 10:49:00

      아니 댄 굴뚝에 연기 날까? 왜 이 말이 생각나는거죠?
      이런 설이 나오기 까지 도대체 이 의원님은 자기관리를 어떻게 하신건지....
      진짜 실망이네요. 그렇게 자기관리 못하시는 분이 어찌 한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일 수 있는지... 정말 실망입니다. 기대가 많았는데.. 계속 실망입니다.
      제발 하남시 발전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전진해주시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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