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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연속 흑자 공기업‘하남시 도시개발공사’위례지구 에코&캐슬 주택건설사업 등 순조

각급 공기업들의 방만한 사업운영과 무책임한 부채관리가 문제되는 요즘, 설립 이래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는 지방공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 ⓒ 교차로저널
하남시가 100% 출자한 지방공기업인 하남시도시개발공사(대표 김시화, 이하 공사)는 2000년 8월 설립 이래 13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바탕으로 설립당시 60억원이던 자본금을 2011년 950억원으로 확대하였으며, 현재 순항 중인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자본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지속적인 신규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재정건전성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다.

공사가 수행한 주요사업으로는 신장2지구 에코타운 건설사업(총 1,607세대), 풍산 아이파크 건설사업(총 1,051세대),‘아이테코’하남지식산업센터 건설사업이 있으며, 특히 ‘아이테코’ 건설사업은 국내 최초로 성공한 재무적 투자자(FI)만을 대상으로 공모한 공공 민간합동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개발사업의 연이은 성공을 기반으로 설립당시 자본금 60억원이던 공사는 2011년 950억원으로 자본금을 확충하였으며, 2011년에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시에 30억원 현금배당을 실시하여 지방재정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공사는 지역현안 1지구·2지구 개발사업과 위례신도시 주택건설사업 등 하남시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현안2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 하남시, ㈜신세계, 터브먼 社가 공동으로 8억6,000만 달러(외국인 직접 투자금 2억5,000만 달러 포함)를 투자·유치하여 각급 언론에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위례지구 에코&캐슬 주택건설사업 역시 청약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사업성공이 확실시 되고 있다.

   
▲ ⓒ 교차로저널
강남권 생활의 편리함을 하남에서, 위례지구 에코&캐슬 주택건설사업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위례지구 A3-8블록에서 공급하는 ‘에코&캐슬’은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보금자리주택(공공분양)으로, 지하 2층 ~ 지상 27층 총 14개 동이며, 전용면적은 75㎡ 438가구, 84㎡ 1,235가구 등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총 1,673가구로 구성됐다. 올 상반기 위례지구에서 공급되는 신규 분양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 양도세 100% 감면혜택이 적용될 예정으로 위례의 생활 인프라와 생활편의 시설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부각돼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의 저감을 위해 당초 180㎜로 설계되었던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를 210로 상향시켰으며 또한 일반적인 20㎜ 두께의 바닥완충재를 30㎜로 상향시켜 최신 민영아파트 수준의 소음 저감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에코&캐슬은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위례의 미래가치와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게다가 인근에서 분양하는 민영물량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에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분양홍보관)은 하남시 신장동 326-19번지 일대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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