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 통한 불편사항 해소 최선"
▲유경순 동장

▲ ⓒ 교차로저널

“살고 싶은 마을, 아름다운 덕풍1동, 정이 넘치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류경순(48) 동장은 “올해는 살고 싶은 덕풍1동 만들기 운동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섬김과 나눔의 훈훈한 복지행정추진으로 살고 싶은 덕풍1동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동장은 특히 “주민자치프로그햄'을 내실있게 운영해 체계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소신을 갖고 행동하는 공무원으로 유명한 류동장은 찾아가는 대민행정을 통해 주민감동의 민본행정을 실천하는 덕풍1동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주민 삶의 질 향상 최선”
▲노용남 주민자치위원장

▲ ⓒ 교차로저널

"하남에서 가장 편안하고 인심있는 동네라는 평가를 받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용남(52) 주민자치위원장은 장은 동네에선 마당발 역할을 하며 주민화합을 이끌어 낸다. 또 주민이 협조해야 할 사항에 대해선 직접 나서 앞장서는 정성도 보여준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하고 윤택한 삶으로 바뀌는 동민을 보면서 참 행복을 느낀다”는 그는 “주민자치센터를 진정한 주민공간으로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맛있는 집 멋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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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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