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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공사, 환경정화활동 벌여임직원 60여명, 하천변 쓰레기 등 수거

   
▲ ⓒ 교차로저널
광주지방공사(사장 이영우)는 12일, 새봄을 맞이하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은 지난 겨울 동안 지방공사 본사 내외는 물론, 공사 주변의 하천변과 도로에 쌓였던 각종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므로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팔당호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 ⓒ 교차로저널
정화활동에 앞서 이영우 사장은 “지방공사는 그동안 팔당호 수질보전의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하수처리장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같은 맥락에서 오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각 읍면에 분포되어 있는 하수처리장에서는 각 처리장별로 주변의 하천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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