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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자랑 멋자랑]군침이 절로 '아리수숯불갈비'하남시청 주변 호젓한 식사 '제격'

하남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아리수숯불갈비대표 윤미애)는 정갈하고 깨끗한 음식으로 소문났다.

   
▲ ⓒ 교차로저널
어느 음식에 수저를 대도 맛깔스러워 전 연령층에 걸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업소다. 특히 이집은 주인 윤 씨의 후덕한 인심과 입맛을 돋우는 음식 맛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이 집의 메뉴는 숯불갈비를 비롯해 구수한 해물 된장찌개, 꽁치·갈치 조림, 버섯불고기 전골, 순두부찌개, 오리로스 양념, 갈비탕, 청국장 등 종류가 17가지가 된다.

또 반찬마다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여 그 맛이 입에 맞을 뿐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 먹는 듯한 분위기다.

단골만 2000여명에 이른다는 이집은 손님들의 연령층도 그만큼 다양하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20대부터 나이 지긋한 노인까지 각양각색의 손님들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상차림도 풍요로울 뿐 아니라 밑반찬을 계절에 따라 직접 만든다. 이집의 음식은 김치 한 조각, 간장 한 종지에도 시간의 흐름이 배어 있다.

주인 윤 씨가 요리에 일가견을 갖고 있으니 내놓는 음식이 각별할 수밖에 없다. 맛도 훌륭하지만 만드는 과정에 많은 정성이 깃들어 있어 맛에 못지않게 시각적으로도 깔끔해서 좋다.

찬거리는 갓 나온 싱싱한 계절 식품을 취한다. 주인 윤 씨가 매일 새벽 도매시장을 찾아다니며 직접 구입해 온다.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우선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선택해야 한다는 윤 씨만의 고집이기 때문이다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만든 각종 밑반찬, 직접 짜고 빻은 참기름이나 고춧가루, 매일 시장에 가서 구입하는 싱싱한 야채, 일주일에 2∼3번씩 담는 신선한 김치 등 이 모든 것이 이집의 '맛'을 내는 비법이다.

돼지왕갈비서 오리로스 구이·열무국수까지 메뉴 다양
정갈·깔끔… 반찬 맛도 일품 

돼지 갈비는 흔히 양념 맛이라고 한다.

그리 짜지도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게 배인 양념은 갈비의 맛을 더해준다.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살점에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뒷맛. 굳이 미식가가 아니더라도 갈비의 감칠맛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느낌이 와 닿는다. 이유는 뭘까.

돼지 갈비가 식은 후 먹어도 부드러우면서 훈제의 맛을 갖고 있어 질리지 않는다. 쇠고기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맛이 좋다.

육질이 좋은 오리고기를 불판에 구워 다른 집에서 맛보기 어려운 각별한 맛을 내는 것도 이 집만의 비법.

오리고기 맛의 유지를 위해 손님상에 내기 직전에 즉석에서 고기를 재기 때문에 육즙이 빠지지 않고 양념이 고기에 배어 육질의 연한 맛이 일품이다.

주인 윤 씨가 오랫동안 비법을 연구 해 왔기 때문에 양념 맛이며 솜씨가 누구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는 집이다.

고기 양도 푸짐해 한번으로 끝내는 사람이 많다. 가격은 1마리에 35,000원.

그뿐인가. 주인장이 직접 만든 열무국수는 이 집만의 별미. 맛의 비결은 감칠맛 나는 양념과 야채, 그리고 시원한 육수로 다른 곳과 다를 바 없지만 언제 오더라도 항상 그 맛을 보여 줄 수 있다는 자부심 한 가지가 더해져 있다. 이 집만의 노하우로 삶아 낸 쫄깃한 면발 또한 비결이라면 비결.

꾸득꾸득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오겹살도 흠잡을 데 없다. 뼈를 위시한 각 부위고기를 듬뿍넣고 푹끓인 갈비탕은 담백한 맛을 낸다.

   
▲ ⓒ 교차로저널
이 밖에 냄비 바닥에 무우를 깔고 조린 갈치조림과 묵은 김치에 고등어가 들어가 고등어김치찜등의 영양 만점 메뉴도 한번 먹어 본 손님이라면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윤미애 대표는 "가정집에서 먹는 것 같은 훈훈한 분위기와 무엇보다 성의를 다하는 것이 맛을 내는 비결"이라며 "음식에 관한 한 으뜸가는 별미집이 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아리수'는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

점점 더 추워지기만 하는 요즘 가까운 음식점을 찾아 저렴한 비용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싶다면 '아리수'를 찾아가 보자   

이곳을 찾아 가려면 하남시청 후문 삼거리에서 우회전 한 후 수협바다마트가 있는 골목으로 30m 정도 진행하면 얼마 안 가 바로 큰길가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하남시 신장동 524-9 031-792-8900)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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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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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곡 2012-12-27 22:10:47

    지상파 방송들 식당 맛집 소개 프로 다 그런 거구유~ "트루맛쑈" 라는 영화 못봤슈?

    선거라도 있으면 여기저기 기웃거려라도 보는디, 불결기에 인자는 아무나 잡고 사정애기를 헐 수도 없구유~ 그럼 워쩌란 말유~   삭제

    • 취곡 2012-12-27 22:08:04

      지상파 방송들 식당 맛집 소개 프로 다 그런 거구유~ "트루맛쑈" 라는 영화 못봤슈?

      선거라도 있으면 여기저기 기웃거려라도 보는디, 불결기에 인자는 아무나 잡고 공갈칠 수도 없구유~ 그럼 워쩌란 말유~   삭제

      • 더우개 2012-12-27 21:31:44

        광고 기사 식상합니다.   삭제

        • 더우개 2012-12-27 21:31:18

          광고 기사 식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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