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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비결, 특허 취득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서도 <구제역 청정도시>를 유지했던 광주시가, 독자개발한 구연산 유산균 복합제를 국내특허 취득에 이어 국제특허까지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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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대부분 풀려
광주시 전체면적의 약 8%인 역세권을 제외하고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모두 풀렸다. 이에따라 광주시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크게 신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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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래, 1.6% 차이로 당선
4월11일 치러진 총선에서 광주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노철래 후보가 4만7천여표(47%)를 득표, 민주통합당 소병훈 후보 4만6천여표(45%)를 꺽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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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원 신축사업 추진
1987년에 지어져 23년이 지난 광주문화원을 현 부지에서 건물을 헐고 다시 짓는 신축사업이 추진됐다. 총 10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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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면 등 37년만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중부면과 초월읍, 퇴촌면, 남종면 일원 27개 마을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37년만에 해제돼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건축물 신증축 등이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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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 8명 중 4명이 송사 휘말려
정원 8명인 광주시의회 의원 중에 4명이 송사에 휘말렸다. 그중 1명은 직을 잃었고 2명은 항소심에서 직 유지 판결, 1명은 소송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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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개장됐지만...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가 8월말 준공돼 개장에 들어갔지만, 당초 계획됐던 소매동 등이 들어서지 않아 곤지암읍을 중심으로 주민반발이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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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규모 7천억원대 진입
광주시의 2011년 한해 살림규모가 2010년 대비 652억원이 늘어난 7천375억원으로 7천억원대로 진입. 동종 자치단체보다 양호하고, 재정자립도도 전국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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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도 4년제 대학 건립 가능
9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광주시에도 4년제 대학 유치가 가능해졌다. 이에따라 광주시에는 복수의 대학이 입지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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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광주시, 올해도 30여개 수상
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복이 터졌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행정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30여개의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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