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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덕산(廣德山, 1,046m),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경계가 들머리다. 강원도를 알리는 곰. 이 곳에서 약 100m정도 내려가면 들머리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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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악산 토마토를 알리는 대형 광고판. 광고판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워밍업을 하면 등산 준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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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암밸리와 광덕산 가든 사잇길로 올라간다. 광덕산은 1,046m로 높은 산이기는 하지만, 들머리가 해발 600m 정도에 있어 산 정상까지의 산행은 어렵지 않다. 산행은 이 곳에서 정상을 밟고 원점 회기하는데 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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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곳에서부터 본격적인 산행 시작... 광덕산은 산이 웅장하고 덕(德)의 기운이 있다고 해서 이름지어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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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머리를 알리는 안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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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머리 안내판 바로 옆에 누군가가 등산로를 알리는 글을 써 놓았다. 친절함이 묻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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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초행길부터 육산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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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갈림길.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를 이룬 광덕고개에서부터 들머리를 할 수 있고, 광덕산 가든에서부터 들머리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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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덕산은 소나무와 잣나무림이 곳곳에 있는데, 산행 초입의 풍경이 그림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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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를 얼마 높이지 않았는데도 능선길을 만난다. 능선길을 걷다고 조금 오르막길을 가고, 그러다가 다시 능선길을 걷는 것을 반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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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을 쌓으며 빌었던 등산객의 소원들은 무엇이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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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숨을 고르며 바라본 늦가을의 가을. 푸르름과 함께 앙상한 가지가 겨울을 재촉하고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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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사도가 높지 않지만,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 하는 곳을 만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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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선길에서 본 광덕산 기상레이더. 정상을 지나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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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안내 표지판이 오히려 더 정감을 갖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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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에 다다를수록 소나무와 잣나무 등 사철나무는 사라지고 찬 공기를 실감하게 하는 앙상함의 풍경이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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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덕산과 상해봉을 일주하는 등산이 유명한데, 연결된 능선은 간간히 갈대가 나오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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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산이라 여러 등산 동호회에서 찾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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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덕산 기상레이더가 있는 주변의 공사장. 산 아래 도로에서 이 곳까지 차량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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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덕산 기상레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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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 표지석. 광덕산은 북한강 수계와 한탄강 수계의 분수계에 위치해 두 하천의 지류 발원지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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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산 방향 조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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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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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덕산 곳곳에는 군인들이 파 놓은 참호가 즐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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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산길의 가을 정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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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산이기는 하지만, 간간히 암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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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덕산이 어두움 속으로 밤을 향해 달려간다. |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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