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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광주수도관리단 3주년 맞아197억 투자 시설 현대화, 고객 서비스에도 전력

   
▲ ⓒ 교차로저널
광주시의 상수도 업무를 수탁, 운영하고 있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단장, 신장렬)이 11월 2일로 개소 3주년을 맞는다.
 
지난 2009년 11월, 공식 운영을 시작한 광주수도관리단은 지난 3년간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서비스개선을 이뤘다는 평이다. 
 
시설개량비(20년 계획) 총 1천156억원 중 197억원을 투자해 시설현대화, 서비스개선 등을 이끌어낸 관리단은 고객만족도 향상과 누수저감 효과달성, 운영효율성 향상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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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관리단은 동파방지팩 무료공급 1만2천100개, 노후교량기 교체 1만2천172전, 동결심도 조정 26개소, 이토 밸브설치 32개소 등 계량기 및 관로동파방지로 주민의 경제손실을 예방했으며 연간 800회 이상 찾아가는 품질확인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객만족도가 위탁전인 2009년 58.1점에서 2011년에 75.6점으로 17.5점이 향상되는 성과를 낳았다.
 
누수저감 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여 누수탐사 시행과 737개소 누수의 신속한 복구로 356만톤의 누수절감을 이뤄냈다. 목표유수율도 84.3%에서 84.8%로 초과달성 해냈다. 
 
   
▲ ⓒ 교차로저널
시설현대화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도 이뤄냈는데 약품주입설비 개선으로 정수공정을 안정화하고 이산화탄소 주입설비를 설치해 정수약품인 응집제 사용량을 위탁전 연간 820톤에서 487톤으로 40.6% 대폭 감소시켰다. 또 침전지 탈수방식을 변경해 탈수효율증가로 탈수오니 발생량을 위탁 전 대비 44.3% 감소시키기도 했다.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한 수도관리단은 전 사업장을 원격감시 체계로 전환하고 관말 재염소주입장치를 설치해 잔류염소 부족지역을 해소하는 등 설비과학효율을 위탁 전보다 11.8점 상승 시킨 50점 만점에 47.6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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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인라인 가압장 개선, 취수장 오탁방지막 개선, 펌프모터 보호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고장사고율을 62% 감소시키고 전기요금제 변경으로 전력요금을 절감하고 마을상수도는 약품투입방식 변경으로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 관리단은 수돗물 공급개선을 위한 관망 개량을 실시, 태전동과 장지동, 직동 일원의 공급개선과 오포읍 양벌리, 매산리 비상연결 관로 확보 등 관망급수체계를 개선하고 쌍동 IC관로 이설 공사시에는 부단수공법을 적용해 중단없는 용수공급으로 3만7천명의 단수피해를 예방했다.
 
신장렬 단장은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향상과 누수저감을 통한 목표 유수율 달성, 시설개량사업의 적기시행, 운영관리의 적정성 제고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안심하고 바로 마실 수 있을 만큼 수돗물 품질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water는?
K-water는 1967년 설립된 수자원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전담하는 공공기관으로 소양강댐 등 16개 다목적댐 광역상수도 및 공업용수도와 광주수도관리단 등 17개 지방상수도와 102개 하수도를 수탁 건설, 관리, 운영하고 있는 물분야 핵심기술력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물관리 전문기관으로 경인아라뱃길과 4대강 살리기 등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파키스탄 패트린드 수력발전사업 등 활발하게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
 
K-water는 지난 45년간 물관리 전반에 대해 경험을 축적하여 많은 전문인력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1,768만톤을 공급할 수 있는 33개 광역 및 공업용수도 시설을 활용하여 전국 주요도시와 산업단지에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수공이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유수율은 99.8%로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상수도는 높은 생산원가, 낮은 유수율, 수질관리의 어려움, 고객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문기관인 K-water에 지방상수도를 20~30년간 장기간 위탁 관리 함으로써 시설 개선으로 선진 운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질검사 항목을 법정 57개 항목에서 275개 항목으로 강화, 수질의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됐으며(수질검사 국제기준은 미국 102개, 캐나다 205개, 일본 117개, 호주 251개 항목) 고객서비스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경영 효율의 획기적 개선을 이루게 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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