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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학교 D-14 수능마무리 분주추세에 맞은 문제풀이와 교재로 취약영역 '마무리’

"수능일이 며칠 남지 않아 긴장이 많이 되고 불안한 것이 사실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다른 친구들도 밤늦게까지 책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 ⓒ 교차로저널
다음달 8일 실시되는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14일 앞둔 24일 밤 10시, 하남A고와 B고 3학년 교실은 긴장감이 흐르면서 적막감마저 감돈다.

하남지역 A고교의 경우 자율학습 시간이 훨씬 지난 늦은 시간이지만 수험생들의 막판 열기는 밤늦도록 식을 줄 모른다.

입시생들은 대낮처럼 불을 밝힌 채 점수를 1점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늘리고 수준별 요점정리와 문제풀이에 들어가는 등 마지막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특히 일선학교들은 학생들이 부족한 학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정까지 교실은 물론 컴퓨터실도 개방하고 모든 시간표를 개편. 3학년 담당교사들은 퇴근하지 않고 수능 영역에 맞는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학교측도 수험생들의 학습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 최근 5년간의 중요 시험문제들을 정리한 예상문제집을 만들어 수험생들의 실전 대비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실제로 일부 고교에서는 원활한 시험준비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지금까지 출제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등을 중심으로 문제풀이와 최근 수능 추세에 맞는 문제 풀이 등 보다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수험생들을 위한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평소 가장 즐겨보던 교재를 중심으로 중요한 내용 또는 자주 틀린 내용 등을 정리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면서 "암기 과목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막판 점수 올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리고 말했다.

이어 "시험 당일의 컨디션 조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험 기간에 맞춘 자신만의 규칙적인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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