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제23회 광주시민 아카데미’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오포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김효정 한국탈무드 교육원장을 초빙, '전통 문화 속에 어우러진 멋들어진 삶'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 문화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맞게 되는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관해 2시간 동안 강연이 진행된다.

김효정 원장은 국악치료레크리에이션의 창안자로 한양대와 경희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KBS, MBC, SBS 직원 및 개그맨 스피치·전통문화와 예절교육, 서울 88올림픽 세계대학생 캠프지도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본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후 2시40분까지 입실하면 된다. 문의) 평생교육과(031-760-4827)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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