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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명에 1억6천여만원 장학금 전달시민장학회, 대학생 45명 등에 증서 수여

   
▲ ⓒ 교차로저널

광주시민장학회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창희 이사장을 비롯 장학회 이사 및 감사, 학생, 학부모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생 45명, 고등학생 29명, 중학생 1명 등 75명에게 1억6천4백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 ⓒ 교차로저널

장학금액은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6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상반기 하반기 두 번에 걸쳐 분할 지급되게 된다.

한편, 광주시민장학회는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1999년에 설립, 지난해까지 1,124명을 선발 15억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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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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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인 2012-03-05 07:13:53

      당연히 장학증서의 전달자는 이사장일텐데 왜 시장이 사진을 찍어 홍보하나요

      전수자와 전달자는 같아야 되는거 아닌가

      그자리에 왜 시장이 이사장을 제치고 나서서 사진을 찍나요 시청의 사진기자라서

      인가요. 이사장은 로봇인가 감투만씨워놓고 홍보는 시장이

      얼굴마담 시장님 그시간에 시정에나 전념을 하시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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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색내기선수 2012-03-05 07:05:57

        조시장은 시장이지 광주시민장학회이사장인가 왜 사진을 이사장이 아니고

        시장이 찍어 보도자료로 내보내나. 이사장은 로봇인가 당연히 장학회이사장이

        찍어야 하는데도 시장이 버젓이 찍는건 월권아닌가.

        이사장은 자기 밥그릇도 못찾는이가 뭐 이사장이라고 쯧쯧,,,,

        남의 결혼식장앞에서 하객들에게 악수하고 서있는 시장의 모습과 같은데

        휴일날 공용차량 비서 기사데리고다니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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