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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권역별 센터(남부, 북부)에서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의 사례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협력기관들의 소속감 강화와 지속적인 참여 동기 부여를 위한 현판전달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4일, 협력기관 54개소 중 가정폭력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노인종합복지회관, 청소년지원센터 등 12개 기관을 방문했으며, 그 외 기관에도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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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판 전달은 지역사회 내 협력기관들과의 복지자원 및 서비스 연계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사례관리 업무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지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에게 지원 하여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광주시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민관의 연계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하고 통합사례관리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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