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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시새마을지회는 김환회 지회장을 비롯해 남녀새마을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해 중부면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서 신년인사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김환회 지회장은 "흑룡의 해를 맞이해 남한산성의 정기를 이어받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조억동 시장, 정진섭 국회의원, 설애경 시의원 등이 참석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고 남문주차장에서 출발해 수어장대를 거쳐 남문주차장에서 집결한 걷기대회는 한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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