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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늘여성교류회 심연숙 회장일행은 6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하늘여성 교류회는 업종이 다른 여러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 발휘를 위해 광주시 여성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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