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와 광주지역의 아파트 물건이 가격 안정세를 보이며 매매거래가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10월달 역시 아파트 매매 활성화 전초전 양상을 보이며 거래가 이뤄졌다. 하남지역과 광주지역의 아파트 매매는 얼마정도에서 이뤄졌을까?,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10월 아파트 거래액을 기준으로 실제 거래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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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동의 경우 벽산블루밍 85㎡(전용면적 기준) 3층이 3억9천만원에 매매됐고, 진모루마을현대 85㎡(9층)는 3억5백만원, 풍산삼부르네상스 102㎡(5층, 6층)가 각각 6억1천만원과 6억4천5백만원에 거래됐다.

하남풍산아이파크1단지 85㎡ 2층과 6층은 4억7천만원~4억8천만원에 매매됐고 3층은 4억1천만원에 거래됐다. 한솔리치빌 85㎡는 1단지와 2단지가 2억7천만원~2억8천8백만원에 거래된 반면 3단지는 3억8백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창우동 꿈동산신안은 85㎡(3층)가 3억2천2백만원에, 부영 50㎡(8층, 12층)은 2억1천8백만원~2억1천350만원에 각각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동 대명강변타운 69㎡(7층)은 3억3천9백만원, 백조현대 50㎡(2층)는 2억3백만원, 에코타운 58㎡(5층)은 2억6천5백만원, 에코타운 B블럭 84㎡(14층)은 4억원에 각각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역은 경안동 해태 60㎡(5층)가 1억6천5백만원에 거래된 가운데, 송정동 대주파크빌 85㎡(4층)은 2억1천만원, 우림필유 127㎡(12층)는 4억2천만원에 각각 매매됐다. 

또, 장지동 현대 85㎡(6층)는 2억2천3백만원, 탄벌동 현대 135㎡(4층)는 3억3천5백만원, 태전동 e편한세상 85㎡(7층)은 2억5천만원, 성원5차 85㎡(18층)는 2억6천1백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곤지암 삼주노블리제 60㎡(7층)는 1억4천9백만원, 삼리 킴스빌리지 36㎡(10층)는 9천450만원, 51㎡(15층)는 1억2천만원에 각각 거래됐고 현진에버질은 78㎡(1층)가 1억9천3백만원, 85㎡(15층)가 2억3천만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오포읍 고산이 우림 85㎡(3층)는 1억5천만원, 양벌리 대주파크빌1차 85㎡(12층)는 1억8천4백만원, 세양청마루 85㎡(12층)는 2억4백만원, 쌍용 85㎡(5층)는 2억원, 리우림 60㎡(6층)는 1억8천5백만원, 양촌현대 85㎡(7천)는 2억1천만원의 시세다.

오포읍 문형리 신영프로방스 85㎡(4층)는 2억3백만원, 신현리 161㎡(11층)은 6억4천5백만원에 거래됐고 초월읍 신일드림빌 85㎡(2층)은 1억6천2백만원에 매매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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