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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개발공사, 하남문화예술회관 공동 주최하남에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1,2

9월, 노블아트오페라단 ‘명품 이태리 칸초네’
12월, 서울오라토리오 ‘송년 음악회’

   
▲ ⓒ 교차로저널
하남에서 클래식 세계 여행 떠나보자!

하남도시개발공사와 하남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최하는 하남 시민을 위한 ‘클래식 기행’ 시리즈가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 기행 1’은 노블아트오페라단과 함께하는 ‘명품 이태리 칸초네’다. ‘칸초네’는 성악적 전통이 강한 이탈리아의 대중음악이다. ‘클래식 기행 2’는 서울오라토리오와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다. 민요, 오페라, 아리아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명곡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이뤄지는 공연이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추첨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현재 ‘명품 이태리 칸초네’ 공연이 무료관람 신청을 진행 중이다.

노블아트오페라단 ‘명품 이태리 칸초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명품 이태리 칸초네’는 이탈리아의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칸초네’는 이탈리아 특유의 낙천적인 기질과 낭만, 정열이 돋보이는 음악이다. ‘칸초네’의 뿌리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의 어부들이 부르는 전통 민요인 ‘나폴리타나’다. ‘칸초네’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민요와 창작곡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칸초네’는 멜로디가 맑고 아름다워 누구나 부르기 쉽다. 곡의 내용은 사랑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는 많은 사람이 ‘칸초네’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칸초네’의 각 절마다 등장하는 ‘리토르넬로’라는 후렴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노블아트오페라단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관객과의 공감과 소통을 이어온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 솔레미오’, ‘산타루치아’,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 한국인에게 사랑받아온 이탈리아 칸초네를 선사한다. 이들은 디지털 시대에 자극적인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관객에게 푸근하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한다.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신선섭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이 “‘노블아트오페라단’은 관객과의 교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클래식 공연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보고 느끼면서 신 나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클래식 기행 첫 번째 ‘명품 이태리 칸초네’에서는 ‘Cora ‘ngrato (무정한마음)’, ‘Non ti scordar di me (물망초)’, ‘Torna a Surriento (돌아오라 소렌토로 )’, Parlami d'amore Mariu(사랑한다 말해주오), O sole mio (오 솔레미오)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최선용이 지휘를 맡았다. 소프라노 이지은, 김지현, 이미향, 손현희, 테너 신동호, 신선섭, 김정현, 바리톤 박정민 등이 함께한다.

클래식 기행 첫 번째 ‘명품 이태리 칸초네’는 9월 17일 7시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공연된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공연 문의 : 031-790-7979)

   
▲ ⓒ 교차로저널
서울오라토리오 ‘송년 음악회’

클래식 기행의 두 번째 공연인 ‘송년 음악회’는 하남 시민에게 한해의 마무리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음악회는 180여 회 이상 해외 및 국내의 각 지자체, 기업, 학교, 군부대 등의 초청으로 진행됐던 공연이다. 이번 ‘송년 음악회’에서는 공연 중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 가곡과 민요, 오페라 아리아, 오페라 서곡, 영화 음악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을 선정해 관객에게 선사한다.

‘송년 음악회’는 하남도시개발공사가 후원하고, 하남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서울오라토리오는 이번 공연에서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다양한 음악을 담는다. 이번 공연은 서울오라토리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정상급의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 선다.

   
▲ ⓒ 교차로저널
‘송년 음악회’에는 서울오라토리오의 감독이자 국제 안토닌 드로브작 작곡 콩쿠르의 감독인 최영철이 지휘를 맡았다. 또한, 국내 정상급의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여성성악가로는 메조소프라노 문혜경, 소프라노 김선미, 최경화 등이 참여한다. 남성성악가로는 테너 원용기, 곽윤섭, 바리톤 김창수, 김도희, 베이스 최승혁이 함께한다. 그 외에도 서울오라토리오의 오케스트라 단원인 46명의 관현악과 40여 명의 합창단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오라토리오는 비제의 ‘카르멘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헨델의 ‘울게 하소서’, 푸치니의 ‘나 홀로 길을 걷노라면’, 모차르트의 ‘더이상 날지 못하리’ 등의 고전 오페라를 들려준다. 또한, ‘가고파’, ‘눈’ 등 한국 가곡과 ‘경복궁 타령’, ‘농부가’ 등의 한국 민요의 아름다움도 전한다.

클래식 기행의 두 번째 ‘송년 음악회’는 12월 16일 8시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공연된다. (공연 문의 : 031-790-7979)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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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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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mi 2011-09-18 00:21:55

    2011-09-18 00:17:37

    한여름밤의꿈
    예전과 달리 각도시마다 훌륭한 극장들이 있어 우리는 정말 행복한 시대에 사는 사람들인것같다.멀리 가지않아도 이렇게 훌륭한 공연들이 찾아와주니 얼마나 감사한지^^티켓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단점이였지만 간신히 구해서 관람하였다.판매도 했더라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갔을텐데 초대권이다보니 표에대한 중요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었던것같아 아쉬운점이있었다.아뭏든 제목처럼 좋은 공연이였다.물론 앵콜이 더 있었으면   삭제

    • 홍경희 2011-09-18 00:17:37

      예전과 달리 각도시마다 훌륭한 극장들이 있어 우리는 정말 행복한 시대에 사는 사람들인것같다.멀리 가지않아도 이렇게 훌륭한 공연들이 찾아와주니 얼마나 감사한지^^티켓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단점이였지만 간신히 구해서 관람하였다.판매도 했더라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갔을텐데 초대권이다보니 표에대한 중요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었던것같아 아쉬운점이있었다.아뭏든 제목처럼 좋은 공연이였다.물론 앵콜이 더 있었으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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