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사람들
농업인의 날-농업경영인대회도 취소농민단체협-농업경영인회, "수해 복구 동참 위해"

   
▲ ⓒ 교차로저널

광주시가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과 고통을 함께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남한산성 문화제 등 대부분의 지역축제를 취소한 가운데, 광주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박용희)와 농업경영인회(회장, 정진문)가 매년 대규모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광주시농민단체협의회와 농업경영인회는 1일, "농업인의 날과 농업경영인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수해로 농경지가 침수 유실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물론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은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유실 등 공공시설 500건, 농경지 침수와 유실, 주택침수, 공장피해 등 사유시설 피해 2천400여건이 발생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박용희 농민단체협의회장과 정진문 농업경영인회장은 "농업인에게 가장 큰 행사인 농업인의 날 행사 및 농업경영인대회 취소 결정으로 우리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