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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나들이’ 가자!‘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 ‘하프 콘서트

   
▲ ⓒ 교차로저널
방학을 맞은 어린이부터 휴가철을 맞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간적 여유는 생겼지만 더위와 번거로움 때문에 나들이 장소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만한 장소도 찾기 어려워 온 가족 나들이는 좀처럼 나서기 어렵다.
최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8, 9월에 온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 두 편을 마련했다.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갈만한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과 ‘하프콘서트’에 주목해보자. 지루하지 않은 신나는 클래식 공연들이 관객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팝송처럼 경쾌한 클래식음악이 찾아온다!
- ‘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

‘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은 클래식이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편견을 없애주는 공연이다. 클래식이 가요나 팝송 못지않게 신나고 경쾌한 음악이라는 것을 관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케스트라의 기본이 되는 목관 5중주와 가장 화려한 금관악기 그룹인 금관 5중주가 출연해 신나는 클래식을 연주한다.
또한, 가장 화려한 목소리를 뽐내는 성악팀이 함께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우리 가곡, 칸초네, 뮤지컬 등 다양한 음색을 들려준다.

‘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은 클래식 공연의 타이틀치고는 심플하다. 클래식에 대한 기존의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신나게 듣고, 노래로서 기억되길 바라는 기획의도다. ‘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은 클래식 연주곡을 듣고 나서 팝송을 이야기하듯 즐겁게 “그 노래 참 좋다!”라고 감탄하게 한다.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사랑과 격정의 오페라 아리아는 아이돌 가수들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은 모든 관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 완성도가 높은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Mahler(말러)의 심포니’는 각 악기 간의 조화가 정점을 이룬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최고의 감동을 안겨준다. 연주자로는 현재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심포니 오케스트라들의 수석, 상임단원들이 참여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다.

‘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8월 13일에 공연된다.

   
▲ ⓒ 교차로저널

천상의 악기 하프가 들려주는 고전 명화 속 추억의 OST!
- ‘하프콘서트’

하남문화예술회관이 9월, 가을의 초입에 어울리는 ‘하프콘서트’를 준비했다. ‘하프 콘서트’는 고전 명작 영화와 음악이 동시대의 감성으로 재해석되어 소개되는 신선한 클래식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쉽게 볼 수 없는 하프의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하남시는 위치상 서울에서 가깝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려는 니즈가 많다고 생각한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선곡 작업을 했다. 어른들 또한 하프란 악기로 명작들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여러 연령층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실력파 하피스트 이기화가 재해석한 명작영화 OST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바리톤, 소프라노, 타악기가 함께 해 하프와 다른 악기 간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러브어페어’, ‘시네마 천국’, ‘사운드 오브 뮤직’, ‘오즈의 마법사’ 등 친숙한 고전 명화의 OST가 이색적인 음색으로 재해석된다.

‘하프콘서트’의 연주곡들은 피아노, 타악기가 함께 편곡돼 타악기와 하프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하프의 우아한 자태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물 위에서 유유히 거니는 백조 같은 우아한 자태는 볼수록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하프콘서트’는 하프의 다양한 매력을 무대 위에 선보인다.
여성스럽고 조용한 선율뿐 아니라, 신나고 경쾌한 연주도 함께 들려준다. 하프의 보드를 ‘탕탕’ 치면서 타악기적인 효과도 낸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처음 하프를 접하는 관객들은 하프가 들려주는 새로운 음악 세계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하프가 가진 독특하고 화려한 테크닉의 세계가 기대된다.

친숙한 추억의 영화 음악과 신비로운 하프가 함께하는 이번 ‘하프콘서트’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9월 3일 공연된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문예아카데미 수강생에게 ‘신나는 클래식 Listen & song’과 ‘하프콘서트’의 공연에 대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문예아카데미 수강생은 전화예매를 통해 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790-7979)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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