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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범죄예방위원 하남시지구회청소년 범죄예방 일등공신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회(회장 정경범)가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제도를 통한 선도업무, 보호관찰 청소년 선도, 사회봉사명령자 감독지도, 수강명령 집행, 환경조사 및 판결 전 조사 등의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 교차로저널
특히 범죄예방하남지구회의 주 사업인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은 청소년 범죄의 사전예방차원에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취업알선, 숙식제공, 선행지도 및 출소자 사전면담, 생계비 지원. 청소년 보호법상 금지행위 지원과 불법광고단속, 유해환경 순찰. 갱생호보사업 활성화 운동 등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결손가정의 청소년 이모 삼촌 되어주기, 불우이웃 돕기에도 솔선수범해 각박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단산, 남한산성, 덕풍천, 산곡천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및 쓰레기 수거 등 매년 맑고 건전한 사회 육성을 위한 필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법무부 장관의 위촉을 받아 검찰업무의 지원역할로 기초질서 준수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과 준법 풍토 조성에 노력하고 있는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회는 올해에도 비행 청소년과 범법자 선도보호 및 올바른 청소년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편집자 주>


장학금 사업

학업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순간에 실수로 범법행위를 하였지만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위원들은 "하남지역에는 상당수 청소년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지 않다"면서"청소년들이 국가동량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바라지 한다는 것.

정경범 회장은 "한참 공부해야 할 시기에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회를 설립한 만큼 뜻있는 독지가들은 물론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 교차로저널
청소년 유해업소 순찰활동
청소년 래프팅 체험행사

청소년선도 캠페인 및 배회청소년 귀가조치를 목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업소 계도, 취약지역 내 청소년 선도 캠페인 및 암행 모니터링, 미성년자 출입금지업소 계도 단속 순찰 활동을 년 평균 1천 440명의 인원으로 36회, 합동 순찰활동도 3차례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하남시청소년, 선도조건 및 보호관찰대상 청소년 150명을 인솔 동강에서 레프 팅을 실시하여 학교 교육을 떠나 화합과 결속을 통한 하나 되기 행사를 마련했다.

   
▲ ⓒ 교차로저널
불우시설 격려 봉사활동
청소년 토론대회

범죄예방하남지구회는 이웃을 생각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관내 불우시설(청담요양원, 영락경로원) 방문해 봉사를 하는 등 밝은 사회를 조성하는데 초석이 되고 있다.

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술, 토론, 스피치, 면접의 이론 및 실습의 기회와 교육을 통해 차세대 국가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자기소개 및 토론연수, 전문가 토론의 참가, 소 감문 작성, 발표 및 토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바른 청소년 지도, 상담사례 발표 및 전문강사 초청 교육을 통해 가정폭력치료, 청소년 상담기법, 모범선도등의 사례발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출소자 지원,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선도캠페인, 건전한 학교주변 만들기, 유해물질 판매업소 지도단속등으로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인터뷰] 정경범 범죄예방하남지구회회장
"청소년 보호·육성에 최선다할터"

   
▲ 정경범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회 회장
"위원으로 첫발을 내딛을 때 가졌던 열정과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고 순수하고 진솔한 봉사의 손길로 지역사회 구석구석 어루만져 우리 모두가 바라는 밝고 청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 정경범(57)회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 자원 봉사활동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범죄취약 아동에 대한 지원과 성폭력 예방교실 운영,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을 비행과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하남지역은 그동안 삶의 기반이었던 농촌공동체 의식이 붕괴되는 바람에 지역적인 갈등과 예상치 않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유발되는 생계형 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발생 가능성이 우려되는 만큼 범죄 사전예방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범죄에 대한 응징보다는 사전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정의한 그는 "범죄예방 임무수행의 덕목은 ▲범죄예방위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의무수행에 대한 열정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고 정의한 후 "위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범죄예방이란 중차대한 과제 수행에 앞장설 정신적 자세가 확립돼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어 "범죄는 국민의 신체, 생명, 재산 등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뿐 아니라 국민상호간의 신뢰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전제한 뒤 "이 같은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범죄예방 활동을 벌일 생각"고 말했다.

정 회장은 "범죄예방위원회가 시대의 흐름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활동 분야를 더욱 확대하고 봉사의 질도 넓히는 데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문화 가정과 그 자녀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원 역할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범죄를 예방하고 범법자들을 교화·선도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킴으로써 범죄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는 일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우선 과제일 뿐만 아니라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정 회장은 동부제일교회 장로, 동부신협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위원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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