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사람들
"의원들 중지 모아 시금석 되는 감사 펼것"[인터뷰] 윤재군 행정사무감사특위 위원장

"위원들의 중지를 모으고 시의회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주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재군행정사무감사특위 위원장

2011년도 하남시의회(의장 홍미라)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윤재군 의원(한나라당·51)이 감사에 임하는 자세를 이같이 피력했다.

이번 행감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윤 위원장은 5일 행감을 시작하기에 앞서 "비록 짧은 감사 기간이지만 심도 있고,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 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집행기관에서 시행한 주요 업무를 세심히 살피고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시정·개선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중지를 모으겠다"며  "형식적인 행감이 아니라 허술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행정에 대해서는 원인을 찾아 세심히 분석한 뒤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선진 의회 상을 세우려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감에서 민원처리 상황, 용역사업 집행과 기금 및 사회단체보험지원, 예산집행 현황, 의회 지적사항 개선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감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하남시가 수도권 최고의 개발도시임을 감안, 각종 사업과 관련된 감사에 집중하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까지 시정에 반영해 처리했는지를 비롯 불요불급한 사업, 선심성 행사에 대한 예산집행 확인 등에 역점을 둬 감사특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여론의 질책을 받거나 현안이 되는 문제들에 대해 의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 집중 감사를 실시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는데 역점을 굴 예정입니다. 시민들도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방청해 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윤 위원장은 "시정 전반에 걸친 사무 감사를 통해 올바른 시정수행은 물론 납득할만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한 뒤 "집행기관에서도 행감을 통해 시정이 더욱 투명해지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감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위원장은 "오는 17일 행감특위를 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며 "의회는 올 한해 추진된 시정에 대해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위원장은 하남시 토박이로 남한 중,고등학교와 광운대학교 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하고 지난 2010년 시의회에 첫 입성한 뒤 예산안심사특별위원회,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적극적인 사고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윤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긍극적인 목표가 주민의 고충과 애로를 능동적으로 해결해 주는 민의의 바탕위에 실현되는 생활 행정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해 이번 감사특위를 통해 시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의회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