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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지 않습니다"6.25참전 208명 명패, 학교에 내걸어

   
▲ ⓒ 교차로저널

6.25전쟁 61주년을 맞이해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는 지난 22일 광주시 광주초등학교에 졸업생 중 6.25참전용사 208명에 대한 명부를 패(牌)로 제작, 증정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주초등학교 졸업생으로 6.25에 참전한 208명중 생존자 25명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야전군사령부 이홍기 대장이 박상순 교장에게 명패 증정식을 시작으로 생존자에 대한 기념품 전달, 6.25노래와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는 제3야전군사령부의 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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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대장은 "유서 깊은 명문교인 광주초를 방문하여 기쁘다"며 “본교 졸업생이신 208명의 6.25 참전용사 선배님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본 받아 재학생 여러분들이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광주초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학교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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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리를 함께한 조억동 광주시장은 “오늘 같은 뜻 깊은 행사가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념하고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시에서도 참전용사 여러분의 복지증진 보훈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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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패는 가로 90㎝ × 세로 120㎝의 동판으로 제작되어 학교 중앙현관 벽면에 부착 되었으며 제9회 졸업생 대령 김학현외 207명의 참전용사 이름이 새겨져 있어 조국을 위해 고귀한 삶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게 된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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