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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누가 출마하나] 한나라당 편③'물러설 수 없는 이유 10人10色'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0여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배지'를 향한 총선 예비주자들의 발걸음도 더욱 바빠지고 있다.

각 정당 출마 예상자들은 본선보다 치열한 당내 공천관문을 뚫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교차로저널은 여의도에 입성하기 위해 뛰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지역별 경쟁구도와 특성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 ⓒ 교차로저널
<지난호에 이어>

제 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보 하남시장을 비롯, 시·도의원 11석 중 민주당보다 많은 9석을 확보하고도 18대 총선에서 패배한 한나라당으로서는 이번 4·11 총선을 통해 '재기의 불씨'를 되살리겠다는 각오로 적극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 입지자들은 전통 보수 세력의 집결지이자 메카인 이 지역에서 실패한다면 부활은커녕 18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존립기반마저 흔들린다는 점에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며 저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의미와 이유를 내세우며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필 승론을 구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입지자들은 이번 선거가 정권 말기 민심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정권재창출' 에 대한 평가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좌로부터 유형욱 남부발전 감사, 윤완채 전도의원, 조성민 교수, 이경찬  분당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하남 토박이로 경기도의회 의장을 지낸 유형욱(51) 한국남부발전 감사는 친이계인 이재오 특임장관의 측근으로 내년 총선에서 하남지역 출마를 놓고 고심 중이다.

3선 도의원을 끝으로 하남시장에 도전했다가 낙천한 유 감사는 지역 사정에 밝은 점과 도의장 등 화려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지역 발전에 쏟겠다며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감사는 "18대 총선에서 지역민들이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진 것은 낙후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의 표현이었다"며 "자족도시로의 전환 등 지역 발전의 새로운 호기 등을 살리고 오랜 정당생활과 도의원, 공기업 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의 견인차 노력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측근들에게 전하고 있다.

윤완채(49) 전 경기도의원은 오랜 정당생활과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을 지역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는 각오다.

제 7대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뒤 한나라당 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가 낙선했던 윤 전의원은 이번 총선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라는 점에서 젊고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며 자신을 알리고 있다.

윤 전의원은 "도의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가려움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지역을 위해 일 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조성민(58) 한양대 교수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인물임을 내세워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하남 토박이인 조 교수의 출마설은 이 지역 선거구도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경찬(42) 분당상호저축은행 대표는 '아직까지 결정된 게 없다'는 말로 명확한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지만 '지켜만 봐 달라'는 말속에 어떤 속내(?)가 있는 지 간파할 수 없다.

당내 지지기반과 입지가 약한데다 경선이 치러질 경우 공천을 거머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기 위한 출마 예상자들 간의 열띤 예선전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천결과에 따라 부동표가 많은 지역에서 의외의 성적을 낼 수 도 있어 지역경제와 발전에 대한 이미지 조작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해석이다.<다음호에 계속>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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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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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룰 2011-06-22 19:10:02

    무슨 통장선거도 아니고 신장시장
    덕풍시장 회장이나 하실분들 같은데
    주제를 아셔야 오래들 사십니다
    화병나기전에 포기하시고 그냥

    방콕하고 계시는게 하남발전위해
    도와주는겁니다 아님 민주당이
    약하니 그리로 가서 붙던지요
    한심합니다.................   삭제

    • 이런자들 아님 2011-06-22 11:31:20

      이들중 한사람이 나온다면 당선될 사람 없다.
      평상시에는 얼굴한번 안보이던 사람들이 선거때 나와서 찍어달라 ㅎㅎ
      웃기신다니까? 선거인명부에서 도끼로 찍어 이름 파내고 싶어.
      한나라당 당협위원장밖에 없다. 그분처럼 평상시에도 관심갖고 활동한 사람이 필요해.   삭제

      • 하남시민 2011-06-21 13:38:50

        각자고등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해서 학창시
        절생활을알고싶다.어느고등학교출신인가?   삭제

        • ㅎㅎ 2011-06-21 10:22:59
        • 한남당 2011-06-21 10:07:49

          때만되면 나타나는 정치인들은 이제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 평소 얼굴도 안보이던 사람들이 가장 큰일꾼이라고 표달라고 다니는 사람들 유 모시기 분수를 모르고 지가잘랐다고 하는 윤모시기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한다 토박이 운운 하지마라 당신들이 도의원 도의장 하면서 하남을 위하여 무었을 했는지 뒤를 한번 돌아보고 시민을 위하여 봉사하면서 조용히 지내길바랄뿐이다   삭제

          • 홍길동 2011-06-21 08:22:39

            제발 나 자신을 알고 나온다고 하세요, 시민들은 누군지도 모르는데 선거때만 되면 메뚜기처럼 나타나는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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