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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동 주민센터가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사 도색 및 방수공사를 했다.

현 동청사는 1979년 건축되어 낡고 색이 바래 도색 및 방수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였으며, 이번 1회추경에 공사비 1천5백여만원을 확보하여 4일부터 6일까지 대대적인 도색 및 방수공사를 했다.

도색공사는 층별 색을 분리하여 입체적으로 도색공사를 하였으며 현대적이며 감각적인 표현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이번 도색공사로 청사가 새로 신축한듯 산뜻하여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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