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섭 초월읍부녀회장의 집에서의 현판식 ⓒ 교차로저널

광주시새마을지회(지회장, 김환회)가 남녀새마을지도자 4백여명의 집에 '새마을 지도자의 집'이라는 현판을 내 걸었다.

22일, 광주시새마을지회는 지난 2009년 9월15일 새마을의 날이 국회에서 발의 돼 1년6개월만인 지난 3월8일 법률이 공포돼 시행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판을 내걸기로 했다는 것.

김환회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서 희망찬 21세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선진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정신문화운동으로 전개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마을의 날은 법률로 정한 12번째 국가 기념일이며 법률 내용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로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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