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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삼성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자진 취하환자부족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 겪어

 

   
▲ 광주삼성병원 전경 ⓒ 교차로저널



 광주시의 대표 의료기관인 광주삼성병원(원장 홍부환)이 운영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최근 지역응급의료기관 자격을 자진 취하,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삼성병원에 따르면  24시간 운영되어온 응급실을 오는 11일부터 폐쇄조치할 예정으로 이에따라 야간 응급환자 발생 시 시민들이 인근 성남 등지의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병원은 응급실 폐쇄조치와는 별도로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명간 조직 및 운영개편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부족 등으로 인한 경영상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응급의료기관 자격을 취하하게 됐다”면서 “다만,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과목 확대 및 의료시설 확충, 직원 친절교육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삼성병원은 지난 2009년 10월 개원, 지하 1층, 지상 4층, 104병상으로 7개 진료과목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그 동안 지역내 어르신을 위한 암 수술비 지원사업 및 장학금지원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쳐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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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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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호 2011-04-02 17:06:40

    응급환자가 있을시에 성남이나 분당으로 가야하는 번거러움이
    있겠군요
    자급자족이 되지 않는 이유가 뭐지요

    광주에는 일꾼이 없군요
    일꾼이 있으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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