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차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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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석공원을 기점으로 경안천 주변 봄맞이 하천 정화 활동을 대대 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하천정화 활동은 팔당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경안천에 대한 하천정화활동으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부유물 쓰레기 등을 팀별로 겨울 동안 흩어져 방치됐던 각종쓰레기와 수질오염원을 수거했다.

이날 참석 한 기관과 단체는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회원, 평화교회, 너른고을광주의제21실천협의회, 경안천시민연대, 특전동지회 회원, 장애인 학부모회 200여명이 참여해 수거 했다.

이들 참여자들은, 물속에 직접들어가 쓰레기 수거 작업 및 수륙 양용차를 이용해 오염물질을 건져내기도 했다.

양수석 기자  y0004@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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