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교차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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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광주∙하남 카네기 제11기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11일 더블유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창복, 김선영 회원의 사회로 거행된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및 주요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영철 회장의 환영사 및 취임사와 신영철 회원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정진섭 국회의원과 조억동 광주시장의 축사를 비롯해 윤금영 명예회장과 정재형 10기 회장, 최장선 이천∙여주13기 동기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사단법인 한국전통 민요협회 예술단 단원인 이옥순 국악인(주요 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의 명창과 남윤영(탑섹스폰) 단장의 섹스폰 연주가 선보여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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