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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서비스센터(단장 홍종명)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9일 전개했다. 

관내 장애인 시설인 초월읍 신월리 소망동산에 쌀과 라면, 휴지 등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광주시 행복나눔센터에 1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33곳의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토록 했다.

광주수도서비스센터 직원 일동은 "지속적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지낼수 있도록 함께 사는 세상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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