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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의원, 기획재정부장관 면담지하철 5호선 연장 등 지역현안 협조 요청

 문학진 국회의원(민주당)은 9일 오전,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보금자리 주택지 양도세 감면, 하남 지하철 5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및 광역철도 추진 등 지역 현안에 관한 입장을 전달하고 기획재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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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천청사 기획재정부 장관실을 방문한 문 의원은 "GB지역에 대한 보상이 전무하여 많은 하남지역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면서 "본인이 발의한 조세소위에 계류되어 있는 특소세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연장과 관련하여 문 의원은 "하남시가 최종 확정한 지하철 5호선 연장 변경안에 대한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긍정적으로 나올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며 "하남시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향후 지하철 연장이 광역철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계속하자"고 제안했다.

 

이에대해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보금자리 주택 및 지하철 연장과 관련한 하남시의 입장을 문 의원님을 통해 충분히 사전 숙지하고 있었다”라고 밝히고, “하남시민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면담은 문 의원의 요청에 의해 30여 분간 진행되었으며 기획재정부측에서는 비서실장 및 관련 부서 국장이 배석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문 의원이 발의한 특소세 개정법률안은 GB지역 지정 이전부터 거주했던 주민이나 20년 이상 장기 보유자에 대해서는 양도세 감면율을 70~100%로 상향 조정하고, 한도액도 현행 1억에서 2억으로 증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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