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30일 개발사업단장, 도시건설국장 등 서기관과 민선 5기 첫 국장급과  사무관 21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개발사업단장에는 김창배 도시건설국장을, 도시건설국장에는 자치행정국 정책TF추진단장을 임명했다.

또한 도시건설국 산업경제과장에는 황주명 자치행정국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자치행정국 주민생활지원과장에는 김시남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과를 임명하는 등 21명의 사무관이 자리를 옮겼다.

하남시는 6급이하 후속인사도 8월초까지 모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다음은 인사내용>
 
- 4급 인사
▲김창배(개발사업단장) ▲유홍종(도시건설국장)

 
- 5급 인사
▲황주명(산업경제과장) ▲김시남(주민생활지원과장) ▲안동규(풍산동장) ▲김재연(문화체육과장) ▲박선구(교육지원과장) ▲김영관(신장2동장) ▲정상원(교통행정과장) ▲이계정(도시개발과장) ▲김영민(건축과장) ▲김재남(상수도과장) ▲임순택(도시과장) ▲이경우(문화교통사업과장) ▲김성주(자치행정과 일자리TF추진관) ▲이주윤(보건행정과장) ▲문창식(덕풍3동장) ▲박용범(재난관리과장) ▲정택용(시립도서관장) ▲금광연(초이동장) ▲신기철(춘궁동장) ▲김형분(천현동장) ▲신영철(자원관리과장)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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