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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전염병 주의하남시보건소, 특정약제 내성정보 자료 배포

 하남시보건소(소장 안승철)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동남아,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그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콜레라, 열대열  말라리아, 수족구병 등 각종 전염병 감염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EV71형에 의한 수족구병, 동남아 등 아열대 지방에서는 각종 수인성전염병(콜레라, 세균성이질, A형간염 등)이 유행하고 있는 것.

 

동남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에서는 모기매개전염병(말라리아, 황열, 뎅기열 등),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백일해가 유행하는 등 선진국에서도 일부 전염병이 유행하기 때문에 여행 전 목적지에서 유행 중이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는 클로로퀸 내성 열대열 말라리아 유행지역인 나이지리아, 남아공 등   아프리카 지역 방문자에게 클로로퀸을 처방하는 “예방약 처방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에 말라리아 여행 예정지역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 종류 및 특정약제 내성정보에 대한 관련 자료를 배포했다.

 

또한, 입국자 중 설사 증상자를 파악,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적극적인 예방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고열, 설사,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입국 시에는 검역소에, 입국 후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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