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JCI는 박준현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내년도엔 다양한 사업을 펼쳐 하남JCI가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22일 하남JCI는 경기도 40여개 로컬회원과 정원철 경기지구회장, 하남문화원장 및 사회 각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박준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힘차게 새롭게 도약하는 하남JC'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7년도를 새롭게 도약하는 하남JC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하남JCI 이취임식 행사 중 고교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도 만들었다.

이자리에서 양인석 하남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젊은 인재들이 하남시 발전에 주도적인 역활을 해달라"고 당부했다.